‘악녀’ 신하균 “액션신보다 중국어 연기가 더 어려웠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배우 신하균이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제작 (주)앞에 있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신하균이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제작 (주)앞에 있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신하균이 영화 촬영하면서 어려웠던 점을 꼽았다.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 제작 앞에 있다) 언론시사회가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김옥빈·신하균·성준·김서형·조은지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신하균은 “액션신은 김옥빈과 합을 잘 맞췄다. 액션이 많이 없었는데, 영화를 보면서 ‘김옥빈씨가 고생 많았다’는 생각을 했다. 중국어가 잠깐 나왔는데 오히려 그게 제일 어려웠다”고 말했다.

신하균은 숙희(김옥빈)를 최정예 킬러로 길러낸 남자 중상 역을 연기했다.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중상은 신하균 특유의 강인한 눈빛과 만나 스크린을 압도했다.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김옥빈)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영화.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됐다. ‘우린 액션배우다’, ‘내가 살인범이다’의 정병길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오는 6월 8일 개봉.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