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의 역사’, 웃음으로 시작해 공감으로 마무리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찌질의 역사' 연습현장 / 사진제공=에이콤

‘찌질의 역사’ 연습현장 / 사진제공=에이콤

김풍, 심윤수 작가의 웹툰으로 원작으로 한 청춘 뮤지컬 ‘찌질의 역사’가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막바지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찌질의 역사’의 연습에는 박시환, 박정원, 강영석 등 세 명의 민기를 비롯해 정재은, 김히어라, 송광일, 이휘종, 황호진, 박수현, 윤석현, 손유동, 박란주, 허민진 등 전체 배우들이 하루도 빠짐없이 참석한다.

배우와 스태프들의 열기와 배우들의 재치 있는 애드립 덕분에 끊임없이 웃음이 터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현장에서 연습을 지켜본 한 관계자는 “캐릭터별 캐스팅 조합에 따라 배우들이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매 공연마다 보는 재미가 색다를 것”이라고 귀띔했다.

공개된 연습실 현장 사진에는 ‘찌질의 역사’가 야심차게 준비한 관객이벤트 ‘에브리데이 폴라데이’의 장면이 포함돼 있다. 이는 관객이 공연에 직접 참여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관객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배우가 앞줄에 있는 관객을 랜덤으로 지명해 생일 축하 기념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하면, 관객이 폴라로이드로 직접 배우들의 사진을 찍어주고 그것을 소장할 수 있다.

‘찌질의 역사’는 오는 6월 3일부터 8월 27일까지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