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조병규, ‘7일의 왕비’로 첫 사극 도전…연우진 친구役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신예 조병규 / 사진제공=HB엔터

신예 조병규 / 사진제공=HB엔터

신인배우 조병규가 첫 사극에 도전한다.

KBS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단경왕후 신씨와 중종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 드라마 ‘힐러’ ‘동네변호사 조들호’ ‘제빵왕 김탁구’ 등을 연출한 이정섭 PD가 메가폰을 잡고 최진영 작가가 대본을 쓴다.

극 중 조병규가 맡은 백석희는 진성대군(연우진)과 함께 똘끼 삼인방 ‘우렁각시’로 뭉쳐 다니는 인물이다. 처음에는 자유롭게 사는 것이 인생의 모토였지만,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진성대군을 도와 세상을 바꿔보겠다는 야심을 가지게 된다.

조병규는 2015년 KBS ‘후아유’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반에 꼭 있을 법한 캐릭터로 스토리 전개에 사실감을 높여 주목 받았다. 뿐만 아니라 날카로운 눈매와 외모로 많은 방송 관계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K2’ ‘라이더스 : 내일을 잡아라’, 영화 ‘목숨 건 연애’ ‘소녀의 세계’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와 존재감을 보여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한편 ‘7일의 왕비’는 오는 31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