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학교’ 안정환, 30년만에 모교 방문 “오고 싶어도 겁이 나서 못왔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tvN '우리들의 인생학교'

사진=tvN ‘우리들의 인생학교’

‘우리들의 인생학교’에서 나를 찾기 위한 특별한 시간이 펼쳐진다.

28일 방송되는 tvN ‘우리들의인생학교’ 3화에서는 ‘나자신을이해하는법’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현정 정신과전문의는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나의 시선에서 나를 이해해야 행복을 느낄수 있다”면서, 나 자신을 이해 하기 위한 첫단계로 혼자만의 자유시간을 보내라고한다.

갑작스런 제안에 어찌할 바를 몰라하던 출연진들은 이내 본연의 ‘나’를 찾기 위한 여정에 나섰다. 안정환은 어릴적 살았던 동네를 거닐며 추억을 회상했다. 안정환은 “평소 저의 닫힌 성격이 불우했던 과거 때문일 수도 있다는 선생님의 말에, 와보고 싶어도 슬퍼질까 겁이 나 오지 못했던 이곳을 삼십년만에 오게 됐다”며 희비가 교차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에 울림을 선사한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시절 안정환의 모습도 등장해 눈길을 끌 예정.

김용만, 정준하, 전혜빈, 이홍기, 곽동연 또한 저마다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마음껏 즐기며 나를 이해하는 시간을 만끽했다고. 마사지를 받고 촬영장으로 돌아온 김용만을 향해 정준하는 “나 자신을 이해하는 것과 마사지가 무슨 연관이 있냐”고 놀려 웃음을 전했다. 이에 김용만은 “과거 병치레로 시간이 있을 때에는 무조건 쉬어야 한다는 강박 관념이 있다”고 응수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후문.

이날 방송에서는 김현정강사와 나에 대한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진다. 출연진들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내면의 고민거리를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았고, 이과정에서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우리들의 인생학교’는 28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