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경력만 195년” ‘세모방’ 송해X허참X이상벽X임백천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MBC '세모방'

/사진=MBC ‘세모방’

‘세모방’이 강렬한 첫 방송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은 ‘후배 MC’들의 몽골 C1 ‘도시 아들’-리빙TV ‘형제꽝조사’-실버아이TV ‘스타쇼 리듬댄스’ 프로그램과 협업에 나선다.

‘세모방’은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방송 프로그램에 MC 군단을 투입, 실제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촬영 전반에 걸쳐 리얼하게 참여하며 방송을 완성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초 방송사 간의 벽을 허문 리얼리티로, 방송 상생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주 첫 방송되는 ‘세모방’에서는 버라이어티한 첫 경험을 하고 돌아와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후배 MC’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박수홍, 김수용, 남희석은 몽골 C1 방송의 ‘도시 아들’ 프로그램에서 리얼한 야생을 경험했고, 박명수-헨리-고영배는 국내 리빙TV의 ‘형제꽝조사’라는 낚시 프로그램에 출연해 1인 제작시스템을 체험했다.

그리고 슬리피, 오상진은 깜짝 파트너와 함께 실버아이TV의 인기 프로그램인 ‘스타쇼 리듬댄스’에 출연, 어르신들의 새로운 취미인 리듬댄스를 배울 예정이다. 각 팀의 대표인 박수홍, 박명수, 슬리피는 너도나도 자신이 체험한 방송이 최고라며 ‘위원회 MC’들에게 자랑을 늘어놨다고 전해졌다.

무엇보다 몽골 프로그램 체험에 앞서 제작진으로부터 세상의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을 접한 박수홍은 “진짜 독한 방송 많네”라며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어서 세 팀이 체험한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

독특하고 특색 있는 세상의 모든 방송이 총 집합한 ‘세모방’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예리한 통찰력으로 국내외 방송을 함께 시청할 ‘위원회 MC’ 송해, 허참, 이상벽, 임백천의 깜찍한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새파란 모자와 위원회 옷을 입은 송해는 한 손에 판사봉을 들고 감출 수 없는 귀여움을 보여줘 눈길을 끄는데, 이에 질세라 허참, 이상벽, 임백천도 각자의 캐릭터가 드러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이들이 뿜어낼 예능감과 토크 센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세모방’ 제작진 측은 “앞으로 국내외의 다양한 프로그램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위원회 MC’와 ‘후배 MC’의 케미가 첫 방송부터 빵빵 터질 것이다. 특히 ‘위원회 MC’들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날카로운 분석과 ‘후배 MC’들 못지 않은 절묘한 센스가 시청자 분들의 일요일 밤을 더욱 즐겁게 만들 예정이니 꼭 본방사수 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세모방’은 ‘은밀하게 위대하게’ 후속으로 오는 28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