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3’ 뮤지컬 살인사건, 범인은 OOO…충격적 살해동기(종합)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JTBC '크라임씬 시즌3' / 사진=방송화면 캡처

JTBC ‘크라임씬 시즌3’ / 사진=방송화면 캡처

‘크라임씬 시즌3’ 출연진들이 뮤지컬 살인사건의 범인 검거에 성공했다.

26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 시즌3’에서 양세형은 탐정을, 나머지 플레이어들은 용의자가 돼 ‘뮤지컬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뮤지컬 살인사건’의 피해자 노미오는 무대 위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 탐정과 용의자들은 현장 검증을 통해 그가 독살을 당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아냈다. 근육강화제와 이뇨제를 같이 먹여 그를 죽였을 것이라 추리했다.

첫 번째 용의자 박리엣(박지윤)은 노미오와의 연인 관계였으나 그가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배신감을 느꼈으며 그를 보톡스 원액을 이용해 죽이려고 했었다.

두 번째 용의자 진스타(진영)은 노미오와 동성 연인 관계였다. 자신을 희생해 무명배우였던 노미오를 스타로 만들었으나 노미오는 진스타를 배신해 브로드웨이 진출을 꾀했으며 다른 내연남이 있었다. 이뇨작용을 하는 부종약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의심을 샀다.

세 번째 용의자는 뮤지컬 연출가 장감독(장진)이었다. 그는 과거 내연관계였던 왕조연을 식물인간으로 만든 범인으로 노미오에게 이를 책잡혀 그에게 협박을 당하고 있었다.

네 번째 용의자는 노미오의 엄마 정대표(정은지)였다. 정대표의 두 번째 아들 노미오를 통해 큰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었으나 노미오는 정대표가 친모가 아니란 사실을 알고 있었다. 여기에 그가 브로드웨이 계약을 앞두고 있어 엄청난 위약금을 물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마지막 용의자는 김관객(김지훈)은 노미오의 공연을 모두 쫓아다니는 수상한 관객이었고, 정대표의 친자였다.

투표를 앞둔 마지막 3분에 박리엣은 결정적 증거를 발견했다. 그는 정대표가 이뇨작용이 있는 고혈압 약을 처방 받았으며 눈썹 칼을 이용해 노미오가 항상 먹는 에너지바에 넣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를 몰랐던 노미오는 고혈압약을 먹은 채 독무를 췄고, 심장에 무리가 와 사망한 것. 박리엣을 비롯해 정대표를 의심한 플레이어들은 총 4명. 가장 많은 표를 얻었고 결국 진범 검거에 성공했다.

오는 6월 2일 방송되는 ‘크라임씬’ 6회는 장동민과 걸스데이 소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