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차은우 “얼굴 천재? 내 외모 준수한 편”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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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 차은우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SAC아트센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드림 파트 1(Dream Part. 01)’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얼굴 천재’라는 수식어에 대해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차은우는 2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SAC아트홀에서 열린 미니 4집 ‘드림 파트1(Dream Part. 01)’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얼굴 천재’라는 말을 때마다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부끄럽고 쑥쓰럽다”고 운을 뗐다.

차은우는 데뷔 후 순정만화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외모로 ‘얼굴 천재’라는 별명을 얻었다. 연신 수줍어하던 차은우는 “그래도 이번 활동에는 ‘얼굴 천재’ 말고 저희 아스트로 전체가 ‘천재’라 불렸으면 좋겠다”며 팀에 대한 애정도 보였다.

또 그는 스스로의 외모에 대해 “준수한 편”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차은우를 시작으로 멤버 각각 스스로의 외모에 점수를 매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차은우와 문빈, 라키는 각자 태어난 연도에 맞춰 97점, 98점, 99점을 말했고 리더 진진은 “100점”, 막내 윤산하는 “100.5점”, 또 메인보컬 MJ는 “100점으로 모자라다”는 자신감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스트로는 이번 컴백을 통해 외모뿐 아니라 음악적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다. 네 번째 미니 음반 ‘드림 파트 1(Dream Part. 01)’은 타이틀곡 ‘베이비(Baby)’를 포함해 총 8개 트랙이 수록됐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사계절 시리즈를 마친 아스트로가 ‘꿈’을 테마로 새로 선보이는 시리즈의 첫 걸음이다.

타이틀곡 ‘베이비(Baby)’는 현재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아스트로 특유의 청량감은 살리고 여기에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 플럭 신스 사운드로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아스트로의 신보는 오는 29일 발매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