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로라 하드독·이사벨라 모너, 제2의 메가 폭스 될까?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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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에서 차원이 다른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일 새로운 여주인공 로라 하드독과 이사벨라 모너가 주목 받고 있다. 메간 폭스를 세계적인 섹시 스타로 배출해낸 시리즈답게 이번에도 또 한 번의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전쟁’에서 시리즈 최초의 아역 주인공으로 발탁된 이사벨라 모너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와 ‘퍼스트 어벤져’ 등의 블록버스터에 등장한 로라 하드독이 새로운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어 활약을 펼친다. 아름다운 외모는 기본, 열정적인 액션 연기와 지적인 면모, 당당함으로 무장한 걸크러쉬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사벨라 모너는 2001년생, 올해로 16살의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하는 다재 다능한 소녀이다. 이번 영화에서 이자벨라 역을 맡아 블록버스터 영화에 처음 출연하는 것이지만, 로봇들과 친구처럼 지내는 천진한 모습부터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대담한 모습까지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감정들을 폭넓은 표현력으로 완벽하게 그려냈다.

특히 거친 액션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기 위해서 한달 반 가량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기초 체력 훈련과 운동을 병행하며 보다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마크 월버그·안소니 홉킨스와 같은 쟁쟁한 선배 배우들 사이에서도 전혀 기죽지 않는 대담함과 더불어 나이에 걸맞은 발랄함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더욱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로라 하드독은 마크 월버그를 도와 세상을 구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역사학자 비비안 웸블리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에 참여하기 위해 직접 오디션 영상을 준비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고 캐스팅된 후 격렬하게 기쁨을 전하고 촬영 전부터 발레, 복싱, 필라테스까지 다양한 운동을 배우는 등 작품에 대한 놀라운 열정을 드러냈다. 인터뷰를 통해 “마이클 베이 감독은 본능적인 감각을 중요시한다. 하나부터 열까지 그저 흉내만 내기를 바라지 않는다. 촬영이 아니라 모든 것이 실제 상황이었다”라고 전해 지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과감한 액션 연기까지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다.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 등 인기 로봇 캐릭터와 더불어 새로운 로봇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마블과 아카데미 수상 작가진들이 합류해 드라마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마이클 베이 감독의 마지막 ‘트랜스포머’ 연출작으로서 시리즈 사상 최고 제작비에 전체 분량의 98%를 2대의 IMAX 3D 카메라로 촬영하는 등 총력적을 예고했다. 오는 6월 21일 개봉.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