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설·운·도, 두 번째 비공식 합동 작전 개시…’두더지 잡기’ 시작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JTBC '맨투맨' 11회 예고 / 사진제공=마운트무브먼트스토리

JTBC ‘맨투맨’ 11회 예고 / 사진제공=마운트무브먼트스토리

이번엔 두더지 잡기다.

26일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 제작진은 11회 스틸컷을 공개하며 ‘설운도’ 트리오의 새로운 비공식 합동 작전을 예고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어느 성당 안에서 눈이 먼 듯한 모습의 신부를 만나 사뭇 비장한 모습으로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설우(박해진)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설우의 옆에는 도하(김민정)가 곁을 지키며 이 모든 과정을 함께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어둠이 짙게 내린 밤 은밀한 만남을 갖는 설우와 국정원 장팀장(장현성), 그리고 이들에게 총을 겨누는 외국 가드들의 모습이 극도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지막 세 번째 목각상을 찾고 자신의 팅커벨과 같은 전직 국정원 출신 검사 동현을 구하기 위해 작전 중이던 설우가 로버트 윤으로 위장한 요원 Y의 정체를 밀고하고, 국정원 내부의 배신자, 일명 ‘두더지’를 추적하는 ‘두더지 잡기 작전’이 시작된다.

이를 위해 앞서 두 번째 목각상을 획득하며 첫 비공식 합동 작전을 성공했던 한류스타 운광(박성웅)과 그의 1호팬 매니저 도하가 고스트 요원 설우를 백업하며 다시금 종횡무진 활약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지난 10회 방송 말미 기습키스를 나누며 설우와 작전인 듯 작전 아닌 연인 작전을 선언한 도하의 뻔뻔한 ‘본드걸’로의 변신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새로운 두더지 잡기 작전이 펼쳐지며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한 ‘맨투맨’은 26일 오후 11시에 11회가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