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의위, ‘프듀’ 의견제시·’8뉴스”코빅’ 권고 조치(종합)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SBS '8뉴스' 방송화면 캡처, tvN '코미디빅리그' 제공,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제공

사진=SBS ‘8뉴스’ 방송화면 캡처, tvN ‘코미디빅리그’ 제공,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제공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가 SBS ‘8뉴스’와 tvN ‘코미디빅리그’에 권고를,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의견 제시 조치를 내렸다.

24일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는 제16차 방통심의위 방송심의소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8뉴스’, ‘코미디빅리그’, ‘프로듀스101 시즌2’가 안건에 올랐다.

‘8뉴스’는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인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17대로 잘못 표기해 민원이 제기됐다. 이에 방송심의규정 제14조인 객관성을 위반했는지 여부가 이날 논의됐으며, 권고 조치를 받았다.

‘코미디빅리그’는 여성 출연자가 남성 출연자의 특정 신체부위를 만지거나 바지를 잡아내리는 등의 행동을 그대로 방송했다. 이 문제는 방송심의규정 제27조(품위유지) 5호, 제51조(방송언어) 3항에 따른 심의를 받게 됐으며, 권고 조치로 결정됐다.

‘프로듀스101 시즌2’는 플레디스 연습생 김종현에 관해 ‘탈모충은 파양한다’라는 온라인 게시물을 방송에 그대로 게재한 부분이 문제가 됐다. 이 문제는 방송심의규정 제21조(인권보호) 3항 등에 의거해 심의를 받았고, 의견 제시 조치를 받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