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유민상, 천사와 악마를 오가는 매력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유민상이 천사와 악마를 오가는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유민상과 이수지의 첫 커플 화보 촬영기가 담겼다. 유민상은 촬영을 앞두고 몸매 관리에 들어간 이수지에게 귀여운 방해공작을 펼치는가 하면 기습 뽀뽀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유민상은 식단 조절에 들어간 이수지를 컵라면 두 개로 유혹하는 미워할 수 없는 악마로 변신했다. 그는 한입만을 연상시키며 폭풍 흡입을 하면서도 진짜 맛이 없다는 영혼 없는 말로 그녀의 마음을 흔들었고 순식간에 컵라면 두 개를 해치워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화보 촬영 현장에서 유민상은 의상을 갈아입는 이수지를 숫자를 세어가며 고분고분 기다렸다. 다소 힘겨워 보이는 원피스를 입은 그녀의 등장에 농담을 던지면서도 재빨리 담요를 들고 가 뒷태를 보호하는 등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도도한 이수지에게 들이대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유민상은 더 가까이 붙으라는 요청에 기습 볼 뽀뽀로 흐뭇한 분위기를 조성해 이목을 끌었다. 개인 촬영에도 곁을 떠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었고 촬영이 끝난 후에는 어깨 안마를 해주며 고생했다는 격려의 말로 남다른 애정도 뽐냈다.

이처럼 유민상은 적당한 장난과 의외의 섬세하고 다정다감한 매력으로 웃음과 더불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