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애드컬쳐 측 “‘언니는 살아있다’ 145억 규모 계약 체결”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언니는 살아있다' 공식 포스터

/사진=SBS ‘언니는 살아있다’ 공식 포스터

FNC애드컬쳐가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와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

에프엔씨애드컬쳐 측은 22일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와 145억원 규모의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한날한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세 여자의 자립갱생기로, 여성들의 우정과 성공을 그린 드라마다.

‘내 딸, 금사월’ ‘왔다! 장보리’ ‘아내의 유혹’ 등 대중적이면서 흡인력 높은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순옥 작가의 2017년 신작으로 화제를 모았고, 장서희 오윤아 김주현 다솜 이지훈 조윤우 등이 출연 중이다.

안석준 대표는 “‘언니는 살아있다’는 에프엔씨애드컬쳐가 첫 번째로 시작하는 지상파 드라마인데, 이를 업계에서 인정받은 김순옥 작가와 함께할 수 있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언니는 살아있다’가 다양한 시청층이 공감할 수 있는 좋은 드라마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FNC애드컬쳐는 지난 15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5년 만에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했음을 공시했다.

FNC애드컬쳐는 2016년에 미디어 제작사업에 진출하며 전문경영인을 영입하고 조직정비, 신규 투자 등을 통해 준비 작업을 마쳤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에는 본격적으로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제작 및 특수인쇄, 콘텐츠 사업 등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가져갈 예정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