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훈, ‘우리들의 일기’ 첫 주연…’포스트 정우성’ 될까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신지훈 / 사진제공=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우리들의 일기’ 신지훈  스틸컷 / 사진제공=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배우 신지훈의 첫 주연 영화 ‘우리들의 일기’ 스틸컷 일부가 공개됐다.

신지훈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영화 ‘우리들의 일기'(감독 임공삼) 속 신지훈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 신지훈은 절절한 눈빛으로 내면을 표현하고 있다.  마치 영화 ‘비트’(1997) 시절의 정우성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다.

임공삼 감독은 “신지훈을 처음 보았을 때 강하면서도 순수한 이미지를 동시에 발견했다. 학교 ‘통’이면서 아픔 속에 갇혀 있는 김현수 역의 적임자라 판단했다. 또한 부산 출신이라 살아있는 사투리 대사도 신의 한 수였다”고 설명했다.

‘우리들의 일기’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불온한 청춘들의 인생과 우정을 그린 청춘 학원물이다. 학교 ‘통’도 되고 싶고,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열혈 고등학생 4인방의 이야기를 거칠면서도 세밀하게 그려내 ‘말죽거리 잔혹사’, ‘친구’, ‘비트’ 등 시대 학원물의 명성을 잇는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룹 ‘초신성’ 출신의 윤성모, 정한비, 조민호, 이형원, 송은율이 출연한다.

한편 영화 ‘우리들의 일기’는 오는 25일 시사회와 함께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