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뱃고동’ 허경환, “통영의 아들” 호언장담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주먹쥐고 뱃고동' / 사진제공=SBS

‘주먹쥐고 뱃고동’ / 사진제공=SBS

‘주먹쥐고 뱃고동’ 허경환과 육중완이 배 위에서 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졌다.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오는 20일 지난주에 이어 경상남도 남해로 떠난 김병만, 이상민, 육중완, 경수진과 신입 어부 허경환, 신원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 날 방송에서 허경환과 육중완은 호기롭게 나선 멸치 조업에서 거대한 파도를 만나 위험한 상황에 놓인다.

허경환은 배를 타기 전 자신이 ‘통영의 아들’이라 자신하며 “뱃멀미를 하지 않는다”고 호언장담했다. 하지만 허경환은 출발과 동시에 남해의 거센 파도를 온 몸으로 마주하고, 뱃멀미를 호소하며 배 위에 뻗어버리는 모습으로 멸치 조업의 어려움을 예고했다.

뒤이어 ‘주먹쥐고 뱃고동’을 통해 동해, 서해 등 내로라하는 바다를 모두 경험한 바 있는 육중완마저 “남해라 파도가 잔잔할 줄 알았는데 서 있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다. 파도가 너무 심하다”라고 말하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예상 밖의 강한 파도에 아연실색한 육중완과 허경환의 고난은 뱃멀미로 끝나지 않았다. 거친 파도에 배가 휘청하자 육중완이 중심을 잃으며 넘어졌다. 이 과정에서 허경환의 발을 걸어 함께 넘어지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졌다.

무방비 상태에서 남해의 거친 파도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진 허경환과 육중완이 무사히 멸치 조업을 마치고 돌아올 수 있었을지, 그 결과는 오는 20일에 방송되는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공개된다.

‘주먹쥐고 뱃고동’은 오는 20일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중계로 인해 평소보다 한 시간 빠른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