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 재즈싱어로 완벽 변신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오지은 / 사진제공=미스틱

배우 오지은 / 사진제공=미스틱

배우 오지은이 녹음실에서 포착됐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저녁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 아이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이름을 지우고 ‘윤설’로 살아가는 여인 ‘손여리’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오지은의 녹음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편안한 차림으로 헤드폰을 쓰고 마이크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다. 극 중 삽입될 노래를 녹음하기 위해 녹음실을 찾은 그녀는 숨겨둔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재즈싱어로 일하는 ‘윤설’ 캐릭터를 완벽 소화했다.

이날 녹음을 마친 삽입곡은 지난 12일 방송된 ‘이름 없는 여자’ 15화에서 공개돼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오지은은 재즈송 녹음을 위해 빽빽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노래 연습을 하며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인 것은 물론, 녹음 당시에도 열의 넘치는 모습을 보여 스텝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전개가 거듭될수록 복수를 위해 완벽하게 신분을 세탁한 ‘윤설’로 치명적인 매력과 몰입감 넘치는 감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오지은이 녹음 비하인드 현장을 공개하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오지은이 출연 중인 ‘이름 없는 여자’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