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철, ‘역적’에서도 명불허전 ‘시청률의 요정’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최대철 / 사진=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방송화면 캡처

최대철 / 사진=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방송화면 캡처

배우 최대철이 ‘역적’에서도 활약상을 보였다.

최대철이 지난 16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 4회 출연만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다.

극 중 최대철은 반정을 이끄는 중심 세력 박원종 역을 맡아 연산군 역을 맡은 김지석을 끌어내리는 데 앞장섰다. 최근 SBS 주말 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 다정하고 로맨틱한 조금식을 연기한 최대철은 ‘역적’에서는 카리스마 반정군으로 등장해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역적’ 최종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 14.4%를 기록해 최대철을 다시 한 번 ‘시청률의 요정’ 자리에 올렸다.

최대철은 “워낙 잘 쌓아 온 ‘역적’의 명성에 오히려 내가 덕을 봤다. 좋은 드라마의 마무리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즐거운 작업이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대철의 소속사인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측은 “무명 시절 기회를 줬던 작가, 감독, 선배 배우, 스태프들의 부탁이라면 배역의 크기를 따지지 않고 참여하는 최대철의 의리에 그의 연기력이 더해졌다. 이에 최근 예능, 드라마, 영화까지 끝없는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최대철은 현재 배우 이범수가 제작하는 영화 ‘자전차 왕 엄복동’ 촬영에 매진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