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차태현 “패키지 여행, ‘1박2일’보다 힘들다” 고충 토로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차태현/사진=JTBC '뭉쳐야 뜬다'

차태현/사진=JTBC ‘뭉쳐야 뜬다’

‘뭉쳐야 뜬다’에 출연한 배우 차태현이 라오스에서 인생 최대 굴욕 사진을 남겼다.

JTBC ‘뭉쳐야 뜬다’ 라오스 여행 초반, 생애 첫 패키지여행에 누구보다 들떴던 차태현은 “너무 편하고 좋다. 신세계”라며 패키지 여행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일정과 계속되는 장거리 이동에 지칠 대로 지친 차태현은 라오스에서의 마지막 날에 이르러 “패키지가 ‘1박2일’보다 힘들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러더니 결국 피로감을 이기지 못하고 이동 중인 버스 안에서 기절하듯 단잠에 빠져버렸다.

며칠 동안 이어진 패키지 강행군에 차태현뿐만 아니라 기존 멤버 ‘김용만 외 3명’도 순식간에 잠에 빠져들었다. 숙면 후, 잠에서 깨어난 ‘김용만 외 3명’은 별안간 말없이 수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다. 세상모르고 잠든 차태현을 발견한 멤버들이 도둑 촬영 모드에 돌입한 것.

이후, 모두 잠든 적막한 버스 안에서는 차태현을 찍는 카메라 셔터 소리만 울려 퍼졌다. 새빨간 목 베개를 두르고, 입까지 벌리고 잠든 우스꽝스러운 차태현의 모습에 너도나도 ‘인증샷’ 남기기에 열을 올렸다.

차태현의 전례 없는 굴욕 사진에 멤버들은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느라 입까지 틀어막기 바빴다는 후문이다.

‘뭉쳐야 뜬다’는 16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