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트너’EP “나라 캐스팅? 새로운 얼굴 발굴하고 싶었다”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수상한 파트너' 포스터 / 사진=SBS

‘수상한 파트너’ 포스터 / 사진=SBS

SBS 박영수 EP가 ‘수트너’ 나라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 모처에서 진행된 SBS 드라마 기자간담회에서 박영수 EP는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에 출연 중인 헬로비너스 나라의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이날 박영수 EP는 “원래 신인배우 미팅은 길게 해도 30분인데, 나라 씨는 2시간 정도 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 EP는 “대본에 대한 숙지가 안 된 상태에서 시켰는데 잘 하더라”면서 “저희가 보기에 ‘이 친구는 괜찮다’라고 생각했다. 신인을 발굴해서 시청자들한테 새로운 얼굴 보여드리는 게 중요한 의무라고 생각해서 모험적인 캐스팅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베테랑 배우처럼 섬세하게 모든 걸 잘해낼 수 없겠지만 연출자도 ‘한 번 해보겠다’ ‘만들어보겠다’고 해서 나라를 캐스팅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현재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