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파트너’, 화제성 잡았다..뜨거운 인기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수상한 파트너' 갤러리, SNS

사진=’수상한 파트너’ 갤러리, SNS

‘수상한 파트너’의 팬들이 온라인에서 인기다. 시청자들이 팬아트를 비롯해 코믹하고 유쾌한 움짤 등을 만들어내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는 범접불가 뇌섹검사 노지욱(지창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사법연수원생 은봉희(남지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는 이야기를 담는다.

팬들은 ‘개미지옥’ 로맨스인 만큼 본인들을 개미 혹은 ‘수트너'(수상한 파트너의 파트너)로 지칭하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온라인에는 방송 전부터 ‘무빙 포스터’를 비롯해 배우들이 의기투합한 ‘선거 독려 티저’의 엔딩의 팬아트, 지창욱의 캡처 보정본 등이 쏟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혼자 보기 아까운 명장면이나 대사, 자신이 주목한 명장면에 대한 대사짤도 양산되고 있다. 태권도 소녀에서 수습검사가 돼 한순간에 살인용의자가 된 파란만장한 인생사의 봉희에 입덕한 팬들은 그녀가 과거를 회상하고, 자신의 엄마를 걱정하는 모습에 코끝 찡함을 느꼈다며 이를 대사짤로 만들어 수시로 올리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는 온라인에서 팬들이 스스로 드라마를 홍보하는 등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

제작진은 “팬들이 지창욱, 남지현 커플 뿐 아니라 곳곳에 재미있는 포인트를 잘 짚어 주고 재미있게 패러디 한 게시물들을 많이 접하고 있다. 많은 관심에 감사하고 더욱 재미있고 유쾌한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