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진 신원호, ‘정글’ 종영 소감 “최고로 재밌던 시간…꼭 다시 가고파”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SBS '정글의 법칙' 크로스진  신원호 / 사진=방송화면 캡처

SBS ‘정글의 법칙’ 크로스진
신원호 / 사진=방송화면 캡처

보이그룹 크로스진(Cross Gene) 멤버 신원호가 다이내믹했던 정글에서의 생활을 마쳤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에서는 마지막 미션인 수마트라의 3대 보물 중 라플레시아를 찾아 나선 신원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원호는 강남과 함께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캐릭터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꽃’ 라플레시아를 보기 위해 정글 탐사에 나섰다.

평소 ‘포켓몬스터’ 마니아임을 밝히며 발걸음을 뗀 신원호는 쉽게 보기 힘든 루왁커피 원두와 라플레시아 봉오리를 발견하며 더욱 기대감에 부풀었다. 이후 실제로 활짝 핀 라플레시아를 목격한 신원호와 강남은 꽃의 웅장함과 화려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연신 감탄사를 쏟아낸 두 사람은 함께 셀카를 촬영하고 라플레시아의 고약한 냄새까지 맡아보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며, 정글 라이프를 마무리했다.

신원호는 “인생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것들을 이번 수마트라편을 통해 많이 배웠다. 힘들었지만 최고로 재밌었던 시간이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이 멤버들과 함께 꼭 다시 한 번 정글에 가보고 싶다”고 ‘정글의 법칙’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월 종영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꽃미남 천재 해커이자 사기꾼 트리오의 막내 태오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존재감을 발휘한 신원호는 ‘정글의 법칙’에서 꽃미남 외모 뒤에 숨겨진 거친 ‘상남자’ 매력을 발산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원호는 오는 13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뱃고동’에 출연해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