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공식 해체 “멤버 계약 유지… 개별 활동”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히스토리 / 사진제공=페이브엔터테인먼트

히스토리 / 사진제공=페이브엔터테인먼트

그룹 히스토리가 데뷔 4년 만에 해체 수순을 밟는다.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룹 히스토리(HISTORY)의 히스토리는 오늘 5월 12일 부로 4년여에 걸친 그룹 활동을 공식 마감한다”라고 알렸다.

히스토리는 송경일, 나도균, 김시형, 김재호, 장이정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 2013년 4월 데뷔했다. 현재 멤버 송경일이 군 복무 중이며, 나머지 멤버들도 군입대가 예정돼 그룹 활동 지속이 어렵다는 것이 소속사의 설명이다.

소속사 측은 “심사숙고 끝에 당사와 멤버 5인은 정들었던 히스토리의 그룹 활동을 종료키로 협의하고, 멤버 각자의 개별 활동에 주력하여 보다 발전적인 미래를 도모하는 것에 그 뜻을 모았다”며 “히스토리의 그룹 활동은 오늘 부로 종료되지만 멤버 5인의 전속계약은 그대로 유지되며, 향후 당사는 멤버들의 개별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를 아쉬워할 팬들에게는 “4년여간 히스토리에 보내주신 팬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드린다”라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다섯 멤버들을 위해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