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타로 카드’ 꺼내든 싸이 신곡, 일본내 반응은?

[텐아시아=마에다 야수요 기자]
사진=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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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반만에 8집 정규 앨범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 싸이가 ‘4X2=8’의 타이틀곡 ‘I LUV IT’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10일 공개했다.

초반부터 싸이의 경쾌한 댄스로 시작되는 이 영상에는 지난해 ‘PPAP(Pen Pineapple Apple Pen)’으로 세계 팝계를 강타한 일본인 싱어송라이터 피코타로와 월드스타 이병헌 등이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영상은 공개 하루만인 11일 오후6시 유튜브 조회수 620만뷰를 돌파했고 오늘(12일 10시 기준) 오전에는 이미 920만뷰를 넘어 곧 1000만뷰를 돌파할 전망이다.

특히 일본측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로켓뉴스, 여성자신 등 일본 내 각종 엔터테인먼트 관련 정보 사이트에는 “초호와 출연진이 경이롭다”, “기적의 경연” 등 신곡에 대한 각종 호평이 줄이었다.

트레이드 마크인 표범무늬 의상을 입고 출연한 피코타로에 대한 관심도 컸다. 일본 네티즌들은 “순간이지만 엄청난 존재감”, “자연스레 파코타로가 나와서 품었다”, “한일우호, 음악은 대단한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피코타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는 드디어 말할 수 있다. 싸이 신곡에 이병헌씨와 촬영 했습니다”라며 비밀 유지를 지키기 위해 지켜온 싸이의 뮤직비디오 출영 소식을 전했다.

한편 싸이는 컴백 이후 일본 등 세계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 번 그의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마에다 야수요 기자 lincoln1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