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변요한, 김명민에 꽃다발 선물 “감사한 마음…쑥쓰러워”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변요한이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하루'(감독 조선호,제작 (주)라인필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배우 변요한이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하루'(감독 조선호,제작 (주)라인필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변요한이 김명민에게 꽃을 선물한 사연을 고백했다.

변요한은 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하루'(감독 조선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변요한은 현장에서 김명민에게 꽃다발을 선물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과거 ‘육룡이 나르샤’를 할 때도 그렇고 항상 고마웠다. 이번 영화가 굉장히 힘든 장르였는데 선배가 인간 네비게이션으로서 길을 잘 잡아줬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명민은 “남자에게 꽃을 처음 받아봤다. 요한이가 멀리서 꽃을 들고 오는데 설마 나에게 오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나를 보면서 오더라. 이걸 어떻게 하지. 날 당황시킨 첫 남자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변요한은 “사실 꽃을 사놓고 그냥 돌아가려고 하다가 다시 선배에게 갔다. 나도 남자에게 꽃을 준 건 처음이다”라며 쑥쓰러워했다.

‘하루’는 매일 눈을 뜨면 딸이 사고를 당하기 2시간 전을 반복하는 남자가 어떻게 해도 바뀌지 않는 시간에 갇힌 또 다른 남자를 만나 그 하루에 얽힌 비밀을 추적해 나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오는 6월 15일 개봉.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