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이성촌 대장 “국가직 전환은 소방관들에게 꿈” 고충 토로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이성촌/사진=JTBC '잡스'

이성촌/사진=JTBC ‘잡스’

이성촌 대장이 소방관들의 처우와 근무환경에 대해 고충을 토로했다.

JTBC 밥벌이 연구소 ‘잡스’의 아홉 번째 연구 대상으로 ‘소방관’이 선정됐다. 게스트로는 전국에서 활약 중인 10인의 소방관이 출연했다.

이성촌 대장은 “국가직 전환은 소방관들에게 꿈이다. 같은 제복을 입지만 경찰은 국가직인데 소방관은 지방직이라 일원화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장비도 각 시·도별로 예산에 따라 지원이 다른 경우가 있다. 이러한 부분들이 갖추어져 있을 때 우리도 시민에게 안전을 되돌려줄 수 있다”라며 소방관들의 처우와 근무환경에 대해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그을음이 잔뜩 묻은 복장을 입은 채, 출동 현장에서 컵라면 먹는 모습이 찍혀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된 소방관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이재현 소방관은 “같은 센터에서 근무 중인 소방관이다. 화재 진압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중간에 식사를 하는데, 빠르고 간편하게 먹어야 해서 보통 컵라면이나 샌드위치, 빵 같은 종류를 먹는다. 그날도 화재진압하시고 맛있게 잘 드셨다고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 당시 라면회사에서 라면을 기증하겠다고 연락이 왔지만 거부했다고 덧붙여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잡스’는 1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