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 일본도 通했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방탄소년단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싱글 발매와 함께 오리콘차트 1위에 올랐다.

일본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10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일곱 번째 일본 싱글 ‘피 땀 눈물(血、汗、涙)’이 발매 첫날 14만1243포인트를 기록해 데일리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2015년 발매한 싱글 ‘포유(FOR YOU)’, ‘아이 니드 유(I NEED U) (Japanese Ver.)’, 2016년 발매한 싱글 ‘런(RUN) (Japanese Ver.)’에 이어 4연속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이날 타워레코드 온라인 데일리샵 종합 1위는 물론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데일리 종합 차트 1위, HMV 아시아 음반 차트 1위와 아이튠즈 일본 뮤직비디오 차트 1위까지 휩쓸었다.

이번 싱글은 지난해 10월 한국에서 발매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정규 2집 ‘윙스(WINGS)’의 타이틀곡 ‘피 땀 눈물’을 비롯해 ‘봄날’과 ‘낫 투데이(Not Today)’ 등 총 3곡이 일본어 버전으로 수록됐다.

방탄소년단은 10일 니혼TV 아침 정보프로그램 ‘슷키리’에 출연해 생방송으로 ‘피 땀 눈물(血、汗、涙)’ 노래를 첫 선보였으며, 도쿄 롯폰기힐스에서 2500여 명의 팬들과 싱글 발매 프로모션을 펼치며 인기몰이를 이어갔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