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3사, 드라마·예능 대거 결방…대선 특선 방송 대체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방송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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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열띤 투표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방송 편성표도 대거 변경됐다. 대선 관련 특선 방송으로 대체되는 것.

우선 KBS 1TV는 오후 6시부터 개표 방송을 시작한다. 따라서 일일극 ‘빛나라 은수’를 포함, 모든 예능과 다큐멘터리 등이 결방된다. 2TV는 ‘이름 없는 여자’를 그대로 방송하지만 ‘1대100’은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 방송으로 대체된다. 이후 ‘개인주의자 지영씨’와 ‘하숙집 딸들’은 연이어 방송된다.

SBS는 오후 5시부터 ‘2017 국민의 선택’을 방송하며 ‘사랑은 방울방울’ ‘본격연예 한밤’ ‘귓속말’ ‘불타는 청춘’을 모두 결방한다.

MBC 역시 ‘리얼스토리 눈’ ‘행복을 주는 사람’ ‘황금주머니’ ‘역적’ 등이 결방되며 대선 관련 방송으로 대체된다.

JTBC는 이날 오후 6시부터 6시간 동안 ‘특집 뉴스룸’을 진행한다. 손석희 앵커가 직접 광화문에 나가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님과 함께2’ ‘뭉쳐야 뜬다’는 결방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