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아기물개, 정체는 15& 박지민…야속한 대진운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MBC '복면가왕' 박지민 / 사진=방송화면 캡처

MBC ‘복면가왕’ 박지민 / 사진=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아기물개는 가수 박지민이었다.

7일 MBC ‘일밤-복면가왕’은 3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노래 9단 흥부자댁’과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 승리한 4명의 복면가수들의 노래 대결을 방송했다.

이날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의 주인공은 ‘훌라훌라훌라 효자가수 카네이션맨’(이하 카네이션맨)과 ‘내 노래에 물개 박수 아기물개(이하 아기물개)’였다. 먼저 카네이션맨이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으로 무대를 꾸몄다. 카네이션맨은 감성 짙은 미성과 강렬하고 거친 샤우팅을 모두 보여주며 판정단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이어 아기물개는 나얼의 ‘바람기억’을 선곡했다. 아기물개는 안정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며 난이도 높은 ‘바람기억’을 소화했다.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는 단단한 고음을 뽐내 판정단의 감탄을 자아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카네이션맨과 아기물개의 대결은 62대 47로 카네이션맨이 승리했다.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을 목전에 두고 복면을 벗은 아기물개의 정체는 여성듀오 15&의 박지민이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