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김수미X변정수, 주체할 수 없는 ‘댄스 본능’ 폭발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언니는 살아있다'

사진=SBS ‘언니는 살아있다’

‘언니는 살아있다!’ 김수미, 변정수가 섹시하고 도발적인 클럽녀로 변신했다.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김순옥 극본, 최영훈 연출)에서 코믹 케미를 담당하는 사군자(김수미), 구필순(변정수) 모녀가 클럽녀로 변신해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했다.

‘언니는 살아있다’ 제작진은 사군자가 손자 세준(조윤우 분)과 데이트를 하기 위해 클럽에 간 비하인드 사진을 방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군자는 찢어진 청바지에 상의에는 화려한 꽃이 포인트로 장식되어 있어 누가 봐도 육십대 할머니로는 보이지 않는 젊은 패션 감각이 인상적이다. 겉옷을 벗으니 번쩍번쩍한 민소매가 등장, 허리춤에 겉옷을 묶고 댄스 본능을 발휘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힙합 걸’이다.

손자와 같이 온 사군자가 열심히 춤을 추다가 필순을 발견하고 둘이 함께 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도 엿보여 이 독특한 모녀의 댄스 대결에 기대감을 자아냈다. 특히 극 중에서도 튀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필순은 금발머리 가발에 몸에 딱 붙는 섹시 원피스로 주위 시선을 장악했다.

김수미는 과거 영화 ‘헬머니’에서 거침없는 욕배틀로 힙합의 스웩을 제대로 보여주었던 바, 이번에도 클럽의 많은 사람들에 둘러싸여 힙합 춤사위를 맘껏 뽐냈다고 한다. 여기에 질세라 변정수 역시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여줘 두 사람의 댄스 시너지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제작진은 “사군자, 구필순 모녀 덕분에 클럽 안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연기를 한다기보다는 두 분 모두 클럽 촬영을 즐기는 분위기여서 현장 열기가 아주 뜨거웠다”고 전했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제19대 대통령선거 방송연설 편성 관계로 6일 오후 9시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