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송하윤 “사랑 앞에서 진지하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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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속 송하윤이 극중 캐릭터의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아낌없이 자랑하며 작품에 기대를 높였다.

송하윤은 KBS2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에서 백설희로 분한다.

극중 백설희는 착한 게 탈이라서 어리숙한 부분도 있지만, 아낌없이 사랑을 베풀 줄 아는 멋진 인물이다. 6년째 연애중인 주만(안재홍)이 세상의 전부이고 최고의 남자다.

송하윤은 “사랑이 전부인 설희는 의리 있고 정도 많지만, 무엇보다 이해심 넘치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자신의 감정을 잘 다룰 줄 알면서도, 상대를 이해할 줄 아는 성숙한 마음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사랑 앞에서 순수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점도 좋다”며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설희라서, 연기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또 “사랑 앞에서 매우 진지하고 헌신적인 면이 설희와 가장 비슷하다”며 “요즘에는 설희가 내가 되고, 내가 설희가 돼 지내고 있다. 아직 어리숙한 부분은 배운다 생각하고, 이해해야 하는 부분은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송하윤은 “시청자들과 웃음, 행복을 나누고 싶다는 마음이 많이 든다. 지금 촬영하면서 느끼는 두근거림을 나누고 싶다”며 “드라마를 시청하는 시간만큼은, 기분이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믿음직한 각오도 덧붙였다.

‘쌈, 마이웨이’는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 청춘들의 성장로맨스를 담는다. 오는 22일 베일을 벗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