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 첫 번째 행성지는? ‘버스킹의 성지’ 아일랜드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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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팀의 첫 번째 행선지가 공개됐다.

6월 중 첫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의 멤버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노홍철이 버스킹의 나라 아일랜드로 오는 10일에 출국한다.

‘비긴어게인’은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인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그리고 음악과 여행을 사랑하는 ‘동행’ 노홍철이 그들을 아는 사람이 없는 해외로 떠나 거리 버스킹을 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들이 첫 번째 행선지로 택한 아일랜드는 음악 영화로 유명한 존 카니 감독의 ‘원스’, ‘싱스트리트’의 주 배경이 되었던 나라로, 거리마다 음악인이 즐비해 있는 ‘버스킹의 성지’로 불리는 곳.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과 특별한 여행 메이트, 노홍철 네 사람 모두 “아일랜드는 첫 방문”이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국내에서 뮤지컬 ‘원스’의 주인공 역할을 맡아 공연한 적 있는 윤도현은 “아일랜드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며, “아일랜드의 유명 록밴드 ‘U2(유투)’가 공연한 곳에 꼭 방문해보고 싶다”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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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은 아일랜드 출국을 앞두고 영화 ‘싱스트리트’를 예습하며 열의를 불태웠다. 이어 그는 “아일랜드의 정서를 완벽히 읽었다. 딱 내 스타일”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학창시절부터 팬이었던 이소라와의 만남에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동경했던 이소라와는 이번 ‘비긴어게인’에서 처음 만나게 됐다”며 “아일랜드에서 악기를 구입해 이소라의 사인을 받는 것이 작은 바람”이라며, 사심 섞인 기대감을 표출했다.

한편 야외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에 데뷔 최초로 합류하게 돼 주목을 받은 이소라는 “앞으로 지구에 살면서 얼마나 더 밖으로 나갈 수 있겠냐”며, “몸은 좀 힘들겠지만 정신적으로 시원해질 것 같다”고 낯선 나들이에 걱정 반 기대 반의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노홍철 네 사람의 음악이 말이 통하지 않는 타지, 아일랜드의 거리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오는 6월 방송되는 ‘비긴어게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