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숲으로’ 에릭남 “방송 그만둘까 고민했었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주말엔 숲으로' 에릭남 / 사진제공=CJ E&M

‘주말엔 숲으로’ 에릭남 / 사진제공=CJ E&M

‘주말엔 숲으로’에 새롭게 합류한 에릭남이 방송을 그만둘까 생각했었다고 밝혔다.

3일 오후 8시 20분, O 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하는 ‘주말엔 숲으로’에서는 가수 에릭남의 첫 욜로 라이프가 펼쳐진다. 주상욱, 김용만과 함께 새로운 욜로(YOLO)족을 찾아 떠난 에릭남은 특유의 서글서글한 성격과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평소 욜로 라이프를 즐긴다는 에릭남은 억대 연봉의 보장된 미래를 버리고 가수의 길을 선택했지만 바쁜 일상에 지쳐 “방송을 그만둘까도 생각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새롭게 도전하자는 마음을 먹고 ‘주말엔 숲으로’에 출연하게 됐다”면서 “나에게 정말 필요한 방송”이라고 밝혀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고. 주상욱, 김용만 또한 에릭남의 가식 없는 모습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갖고 있는 좋은 동생을 만난 것 같다”며 흐뭇해 해 세 사람이 만들어낼 케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날 주인공은 양평에서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공동체 생활을 누리고 있는 여섯 가족. 어른, 아이 모두 합쳐 30명이 모여 사는 이곳에서는 공동 육아, 재능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함께 소통하며 이웃 간의 끈끈한 정을 나누고 있다. “혼자 하면 ‘YOLO’지만 같이 하면 ‘WOLO’가 된다”는 이들은 “도시에서는 외로움을 많이 느꼈지만 이곳에서는 함께 걸어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털어놔 세 남자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에릭남은 남다른 친화력으로 욜로족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욜로 공동체의 배려하는 삶에 “감동적이다”를 연발하며 순수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본인의 셰어 하우스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공동체의 일상을 진정성 있게 이해하려고 하는 등 욜로족과의 대화 내내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O tvN과 tvN에서 동시에 방송하는 ‘주말엔 숲으로’는 도시 생활에 지친 주상욱-김용만-에릭남, 세 남자가 자연으로 떠나 그곳에 만난 신자연인(3040 욜로족)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만의 ‘욜로’(YOLO:You Only Live Once)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트렌드인 ‘욜로’를 전면에 내세워, 한 번뿐인 인생을 로망껏 살아보고자 하는 사람들의 진솔한 일상을 소개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