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학연 “‘완벽한 아내’, 많이 배운 시간…누나 조여정에 감사”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차학연 '완벽한 아내' 비하인드컷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차학연 ‘완벽한 아내’ 비하인드컷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완벽한 아내’에서 브라이언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차학연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일 막을 내린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조여정의 남동생 브라이언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차학연(빅스 엔)이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드라마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차학연은 “‘완벽한 아내’를 통해 선배들과 함께 연기하면서 많이 배우고 조금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브라이언 역으로 출연한 소감을 밝힌 데 이어 “브라이언을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과 브라이언을 만들어주신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누나 조여정 선배와 모든 배우, 스태프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청자를 비롯해 팬부터 배우, 스태프까지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차학연은 “앞으로 새로운 역할, 새로운 모습으로 또 찾아뵐 때까지 브라이언을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며 브라이언을 떠나보내는 것에 대한 아쉬운 마음과 함께 배우로서 다시 찾아뵐 것을 기약하며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다.

차학연은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조여정 부녀에게 위협을 받는 임세미를 지키러 나선 ‘미스터리 남’으로 첫 등장해 주목을 끌었다. 이는 조여정 동생으로서 누나의 악행을 막기 위한 행동이었음이 밝혀졌고, 누나를 진심으로 아끼고 생각하는 ‘누나바라기’로서 애틋한 남매애를 절절하게 연기해내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드라마에서 차학연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누나 앞에서는 다정하고 이해심이 많은 따뜻한 동생의 모습을 연기했으며, 누나를 지켜주면서도 차마 악행을 저지르는 것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피해를 입는 이들의 안전까지 신경을 쓰는 인간적인 캐릭터이자 극의 중심에서 사건을 해결하려는 키맨으로서 남다른 활약을 펼쳐 호평을 얻었다.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한층 성장한 연기와 빛나는 활약을 펼친 차학연이 속한 그룹 빅스는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빅스 브이 페스티벌(VIXX V FESTIVAL)’을 통해 앨범, 전시회, 콘서트에 이르는 대대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빅스의 네 번째 미니 앨범 ‘桃源境(도원경)’은 오는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