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정, ‘킬미나우’로 첫 연극 도전 ‘명품 연기 기대’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배우 신은정 이번에는 연극 'ų 미 나우' 사로 잡으로 간다1

보여지는 것 이상의 진실함으로 묵직한 감동을 선사하는 연극 ‘킬 미 나우'(Kill Me Now)에 신은정이 합류했다.

소녀 같은 고운 외모뿐만 아니라, 마음을 녹이는 연기와 올바르고 따뜻한 캐릭터로 시청자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신은정이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최근, 영화와 드라마를 쉴 틈 없이 넘나들며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은 물론,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는 신은정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MBC ‘도둑놈, 도둑님’에서 명품 연기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킬 미 나우’를 통해 연극 무대에 처음으로 도전,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는 것은 물론, 새로운 작품과 캐릭터를 선보일 것으로 보여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킬 미 나우’는 지난해 국내 초연 당시, 첫 공연부터 전 회차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이끌어내며 인정을 받은 작품이다.

선천적인 지체장애로 평생 보살핌을 받으며 살아왔지만 아버지로부터 독립을 꿈꾸는 17세 소년 조이와 작가로서 자신의 삶을 포기한 채 홀로 아들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아버지 제이크의 삶을 그리는 작품이다.

신은정이 맡은 로빈은 한 때 촉망 받는 젊은 작가였으나, 아내와 사별한 후 장애를 가진 아들을 보살피느라 자신의 꿈을 포기한 제이크(이석준, 이승준 분)의 연인이자, 아마추어 작가로 제이크를 글쓰기 수업에서 만나 12년간 남몰래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주요 인물이다.

로빈은 겉으로 보기에는 부유하고 안정적인 가정 속에 사는 인물 같지만, 내면에는 깊은 외로움을 가지고 있는 여인으로 제이크를 통해 위안을 받고, 주는 서로에게 꼭 필요한 인물로 배우 신은정이 연기할 로빈에 벌써부터 기대 모아지고 있다.

‘킬 미 나우’는 오늘(25일), 초연을 선보인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