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 앙상블’ 바로 “좋은 취지의 드라마, 소중한 추억될 것”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바로_비바앙상블

B1A4(비원에이포) 바로가 ‘비바 앙상블’에서 자폐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KBS2를 통해 방영된 ‘비바앙상블’에서 바로는 자폐성장애를 가진 주인공 선우 역으로 출연했다. 바로는 완벽하게 선우 역에 몰입해 섬세한 시선처리는 물론 손가락 하나까지 디테일하게 자폐 연기를 펼치며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비바 앙상블’는 독선적이고 이기적인 천재 지휘자 서기찬이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비바 앙상블을 지휘하며 악단 구성원들과 교감을 통해 장애를 이해하게 되고 단원들과 멋진 공연을 이뤄내는 내용이다.

바로는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취지의 드라마에 참여하게 되어서 정말 뜻 깊었다. 많은 걸 배우고 생각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됐다. 짧았지만 오랫동안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웹 무비 ‘눈을 감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바로는 지난해 방영된 KBS2 ‘국수의 신’에서 김길도의 청년 시절 역할로 등장, 사이코패스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절제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4년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는 6세 지능을 가진 지적장애인 연기를 소화해 호평을 얻기도 했다.

한편, 바로가 속한 B1A4는 오는 23일 오후 4시 고려대학교 화정 체육관에서 공식 4기 팬미팅 ‘2017 B1A4 ♥ BANA’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