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동하 “남궁민·이준호 잘 어울려…난 아직 부족”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동하,인터뷰

배우 동하가 서울 중구 청파로 한경텐아시아 루이비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동하가 남궁민과의 케미에 대해 말했다.

동하는 14일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남궁민 선배와의 브로맨스를 얘기하기엔 내가 아직 부족하다”고 말했다.

동하는 지난 3월 30일 종영한 KBS2 ‘김과장’에서 재벌 2세 박명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박명석은 극 중 김성룡(남궁민)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동하는 “남궁민 선배·이준호 형의 브로맨스가 정말 좋았다. 나에게도 남궁민 선배와 케미가 좋았다고 해줘서 마냥 감사하다”며 입을 열었다.

동하는 “남궁민 선배에 비해 나는 한참 후배고 경험도 적다. 호흡을 맞췄다고 얘기하기에도 난 자격이 부족하다”며 겸손하게 말했다. 그는 커플상에 대해서도 “나는 아직…”이라며 민망하게 웃었다.

그러면서도 동하는 함께 호흡한 남궁민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선배가 나를 많이 이끌어줬다. 나를 가르치는 게 아니라 함께 대화하면서 만들어갔다. 선후배 사이의 경계를 완전히 없애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초반에는 선배가 조금 어려웠는데, 극이 끝날 때쯤엔 형·동생 사이가 됐다”고 덧붙였다.

현지민 기자 hhyun418 @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