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출연자들이 밝힌 #러브라인 #삼남매 케미 #색다른 조합 (종합)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발칙한동거,제작발표회

발칙한동거 출연진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예능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발칙한 동거’가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다. 그중에서도 더욱 업그레이드된 동거인-집주인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MBC ‘발칙한 동거’ 제작발표회가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렸다.

‘발칙한 동거’는 전혀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스타들이 실제 자신이 거주하는 집의 빈 방을 다른 스타들에게 세를 주며 벌어지는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설 연휴 파일럿 방송 이후 정규 편성됐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는 3팀의 동거인-집주인 조합이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 김구라-한은정, 러브라인 아니죠 비지니스 맞습니다

앞서 방송된 ‘발칙한 동거’ 파일럿을 통해 김구라와 한은정의 러브라인이 언급되기도 했다. 이에 김구라는 “러브라인은 의도하지 않았다”며 “그런 부분을 불편해하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우정으로 접근하고 있다. 실제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만난 여성 연예인 중 이하늬씨와 더불어 가장 친한 사이다”라고 밝혔다.

한은정 역시 “촬영하다보면 대중들이 알지 못하는 김구라씨의 매력이 보인다”며 “그런 걸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있고, 또 시키면 은근히 다 하시기 때문에 조련하는 쾌감이 있다. 항상 ‘우리는 비지니스 마인드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서로 잘 협조하면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홍진영-김신영-피오, 삼 남매 케미를 기대해

홍진영은 “파일럿 방송 이후 김신영-피오와 더욱 돈독해졌다. 셋이 선보이는 케미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며 “더욱 귀여워진 피오의 모습도 관전 포인트다”라고 설명했다.

피오는 “촬영한다는 생각보다는 누나들과 재미있게 논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다”며 “삼 남매 같은 모습을 많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은데, 실제로도 누나들과 많이 친해져서 평일에도 만나자고 연락하곤 한다”고 말했다.

◆ 용감한 형제-양세찬-전소민, 이런 조합은 처음이지?

양세찬은 “정말 신선한 조합이기 때문에 못 봤던 그림이 많이 나올 것 같다”며 “용형과 둘만 살았더라면 친형과 사는 느낌이었을 것 같은데, 전소민씨까지 들어와서 여동생도 아니고 누나도 아니고, 향기로운 꽃이 있는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용감한 형제는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 사는 경험은 처음이다”라며 “정말 신선했고, 충격을 받았다. 나 없이도 두 분(전소민-양세찬)이 잘 놀더라”라며 섭섭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