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정체 드러난 최진혁… 최고 시청률 4.8%까지 치솟아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터널'

‘터널’

OCN ‘터널’(극본 이은미, 연출 신용휘)에서 윤현민이 최진혁의 정체를 알았다.

지난 9일 방송된 ‘터널’의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4.0%, 최고 4.8%를 기록했다. 타깃시청률(남녀2549세) 은 평균 4.2%, 최고 4.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닐슨코리아/전국기준)

이날 방송에서 박광호(최진혁)와 김선재(윤현민)는 명의는 물론 인생을 도용하는 사건을 접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박광호가 행방불명된 88년생 박광호(차학연)의 뒤를 좇던 중 한 경찰서에서 카드, 대출, 심지어 약혼하는데 자신의 이름을 도용당한 여자를 발견한 것. 이내 1년 전 비슷한 패턴으로 자살한 피해자 등 총 6명의 피해자를 찾아냈고, 이들의 연관성과 몽타주를 바탕으로 범인을 잡아냈다. 피해자들의 행복한 모습을 시기하던 한 여자의 질투에서 비롯된 범죄였다.

또한 이날 박광호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김선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핸드폰이 없는 것부터 사진 한 장 없는 것이 명의 도용범이었던 김미수와 비슷했던 것. 계속 박광호를 ‘선배’라고 부르는 팀장 전성식(조희봉)도 의심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극 말미에 김선재는 88년생 박광호의 차와 시체를 발견했다. 자신이 아는 박광호가 88년생 박광호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상황. 과연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터널’은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절실함으로 30년동안 이어진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수사물. 1986년 터널에서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던 열혈 형사 박광호(최진혁)가 2017년으로 의문의 시간 이동을 하게 되고, 엘리트 형사 김선재(윤현민), 범죄 심리학 교수 신재이(이유영)와 함께 30년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의 범인을 쫓는 과정을 그린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