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의 반격 시작되나 (종합)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자체발광 오피스'

‘자체발광 오피스’

“이분들은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MBC ‘자체발광 오피스’ 은호원(고아성)이 반격에 나설까?

5일 방송된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박상만(권해효)에게 압박을 당한 이용재(오대환)가 은호원(고아성)·도기택(이동휘)·장강호(이호원)에게 가구를 팔아오라고 부당한 지시를 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용재는 “상사에게 빠르게 인정받을 수 있는 건 영업실적”이라며 3천만 원의 가구를 팔라고 세 사람을 압박했다. 은호원은 “너무 부당하다. 정규직 입사를 미끼로 우릴 이용하려는 거 아닌가”라고 항변했다. 이용재는 “그럼 이용할게. 이용한다 치자. 그래서 뭐”라고 오히려 화를 냈다.

그러나 장강호는 이용재에게 “무슨 뜻인지 알겠다”고 말했다. 그는 은호원에게 화를 내며 “난 꼭 정규직이 돼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강호는 어머니에게 거짓말을 하고 회사를 다니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는 본인 카드로 가구를 구입했다. 도기택 역시 전화를 돌렸지만 헛수고였다.

서우진(하석진)은 어느 순간부터 은호원을 신경 쓰기 시작했다. 서우진은 은호원에게 휴대폰을 사줬다. 그러나 서우진은 사내 여직원들이 “계약직이랑 서부장이 사귄다고 하더라. 계약직이 꼬신거 아니겠냐. 아니면 둘 다 바라는 게 있거나”라고 수군대는 모습에 일부러 은호원에 쌀쌀맞게 굴었다. 그런 은호원은 서현(김동욱)과 떡볶이 데이트를 하며 스트레스를 풀었다.

극 말미 은호원은 회사를 취재하러 온 취재진에게 “이분들은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당황시켰다. 은호원이 입을 열기 전 회사 직원들은 인터뷰를 통해 가족 같은 분위기와 젊은 이미지 등 회사의 장점을 언급했던 상황. 과연 은호원은 취재진을 향해 어떤 말을 내뱉을까?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