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온다, 스윗소로우가 온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스윗소로우 '찌리리릿' 커버

스윗소로우 ‘찌리리릿’ 커버

그룹 스윗소로우가 새로운 싱글 ‘짜리리릿(Sign)’으로 설레는 계절, 봄의 시작을 알린다.

29일 정오 발표되는 ‘짜리리릿(Sign)’은 스윗소로우의 멤버 김영우가 작곡하고, 인호진이 작사한 노래로 상큼한 멜로디에 짜릿한 화음, 감성적이면서도 재치 넘치는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첫눈에 반한 두 사람 사이에 핑크빛 번개가 치는 듯한 상황을 노래하며 봄처럼 생동감 넘치고, 밝은 기운을 머금고 있어 듣는 이로 하여금 마치 로맨틱한 선물을 받는 듯한 기분을 준다.

올해 초 발매했던 ‘해피뉴이어’가 피아노 하나에 화음을 얹어서 기분 좋은 한 해의 시작을 노래했다면, ‘짜리리릿(Sign)’은 기타 하나에 화음을 얹어서 봄과 어울리는 짜릿한 기분을 스윗소로우의 목소리만으로 표현했다. 특히 비트나 효과, 베이스도 모두 스윗소로우의 입으로 소리를 만들었으며, 한 층 한 층 쌓아 올린 화음이 스윗소로우만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게 한다.

또한 꽃잠프로젝트의 매력 보컬 김이지가 피처링에 참여해 ‘짜리리릿(Sign)’의 서정적이면서도 섬세한 감정을 담아내는 한편 첫 눈에 서로의 감정이 통한 남녀의 설렘을 극대화시켰다.

스윗소로우는 “대표적인 스윗소로우의 봄 노래들이 달콤한 분위기였다면 ‘짜리리릿’은 설레면서도 계절이 시작할 때의 짜릿한 기분을 담아내고 싶었다. 그 느낌을 첫 눈에 반했을 때, 서로의 감정이 통했을 때의 짜릿함으로 표현해보았다. 스윗소로우다운 음악,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음악,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을 보여드리고 싶다. 올해는 앨범이라는 방식에 너무 얽매이지 않고, 그 곡이 가장 잘 어룰릴 것 같은 순간에 여러분께 다가갈 예정이다. 그리고 6월에는 소극장 공연을 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2017년에 보여드릴 스윗소로우의 색깔들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스윗소로우가 선사하는 달콤짜릿한 노래 ‘짜리리릿’은 29일 정오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