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양준혁 “가장 기억에 남는 시구자? 피겨 여제 김연아”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야구의 신 양준혁, 이종범 해설위원이 넘치는 예능감으로 예능 접수에 나선다.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애브리원 ‘비디오스타’ 39회가 ‘예능 구원투수! 야구 슈퍼스타’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전설적인 야구선수, 양준혁 해설위원, 이종범 해설위원 그리고 NO.1 치어리더 박기량, 연예인 야구단 소속 스타 조동혁, 타쿠야가 함께 한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혁 해설위원은 가장 기억에 남는 시구자로 피겨 여제 김연아를 꼽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양준혁 해설위원은 당시 중학교 2학년이었던 피겨 꿈나무 김연아의 첫 야구 경리 시구를 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연아가 피겨 여왕이 된 후 또 다시 시구를 위해 야구장을 찾은 김연아를 보고 뿌듯했던 심경을 공개했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는 실력만큼 뛰어난 외모로 사랑을 받고 있는 야구선수들에 대한 토크를 나눴다. 특히 양준혁 해설위원은 이종범의 아들, 넥센의 이정후 선수에 대해 “아버지 이종범보다 훨씬 잘생겼다”며 잘생긴 야구선수로 꼽았다. 이종범은 “1위는 KT의 이대형 선수다. 우리 아들이 아직 숙성이 덜 됐다. 그래도 외모 5인방 중에는 외모로 3위권 안에는 들어가지 않을까”라고 답해 아들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이정후 선수가 적은 올해의 소원들이 공개되어 이종범X이정후 부자의 훈훈한 가족애가 돋보였다. 이정후 선수는 ‘팀 우승’, ‘아버지의 금주 및 금연’, ‘아버지가 중계를 할 때 수훈선수로 인터뷰를 하는 것’이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종범은 “대견하다. 프로야구 선수가 된 것만으로도 대견하다. 앞으로 (이정후가) 선배들에게 좋은 것을 배워서 빨리 1군 진입을 해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길 바란다”며 아들 이정후에 대한 자랑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비디오스타’ X MBC스포츠플러스 콜라보레이션 야구 특집은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