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홍대에 출두한 ‘피고인’ 감방 브라더스 만난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본격연예한밤_종합

‘한밤’에 ‘피고인’ 배우들이 출연한다.

28일 방송되는 SBS‘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드라마 ‘피고인’의 ‘감방 브라더스’를 만나본다.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인기리에 막을 내렸다. 그 배경에는 기억을 잃은 지성을 도우며 드라마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낸 감방 식구들이 있었다. 가중처벌을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도 지성의 탈옥을 도와줬던 감방 브라더스 4인방을 홍대에서 만났다.

윤용현(방장), 우현(밀양), 조재룡(우럭), 김민석(성규) 등 월정교도소 출신 4형제는 따스한 봄날을 맞아 오랜만에 자유를 만끽했다. 이들의 봄나들이에는 조은정 큐레이터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패션 피플들이 가득한 홍대, 하지만 시크한 단색 죄수복에 가슴팍의 번호표로 포인트를 이들의 옷에 단연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구름떼처럼 몰린 사람들에게 감방 브라더스 4인방은 연신 하트를 날리며 감사 인사를 했다.

하지만 이들은 사기, 절도 등 전적이 화려한 죄수답게, 홍대에서도 범죄현장이 발각되어 눈길을 끌었다. 인형 뽑기를 하기 위해 담당 PD의 주머니를 터는가 하면, 돈도 없이 계란빵 9천원 어치를 사먹는 대담한 범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급기야 감방 4인방 중 한 명이 인질로 잡히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밤’은 2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