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남녀노소 입덕 부르는 ‘러블리 매력’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채수빈/사진=MBC '역적' 방송화면

채수빈/사진=MBC ‘역적’ 방송화면

채수빈의 사랑스러움에 여성 팬들의 입덕이 나날이 늘고 있다.

현재 MBC월화사극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진창규)에서 최강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는 가령 역을 제 옷을 입은 듯 사랑스럽게 소화하고 있는 만큼 회가 흐를수록 채수빈의 팬들이 늘고 있다. 특히 10대에서 30대까지 여성 팬들의 호응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채수빈이 여성 팬들의 호감을 불러일으킨 큰 이유는 사극에서 보기 힘든 가령 역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채수빈이 뛰어난 연기력과 채수빈만의 개성을 조합해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킨 데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가령은 7년 여 동안 홍길동(윤균상)을 짝사랑하면서도 기죽지 않고 항상 귀여운 매력이 넘치는 성격으로 홍길동 사단과 드라마 시청자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인물이다. 수다스럽고 푼수 같은 한편, 똘똘하게 자기 할 말 다하며 상대방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통통 튀는 가령의 캐릭터에, 유독 귀여운 동물들과 닮은 꼴이 많은 채수빈의 귀염성 있는 외모와 다양한 배역에 도전하며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 채수빈만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시너지를 이뤄 가령이 화면에 등장할 때마다 기분 좋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남성 팬과 더불어 여성 팬들의 마음까지 끌어당기고 있다.

지난 16회에서 드디어 길동의 사랑을 쟁취한 가령은 요물장수라 불릴 만큼 여자의 마음을 잘 알던 길동을 꼼짝 못하게 만들며 해맑게 리드하는 모습으로 귀여움의 정점을 찍은 바 있다. 이러한 가령의 리드에 여성 팬들은 환호하며 여러 드라마 게시판들을 통해 가령의 귀여운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채수빈의 팬 층은 젊은 남성 팬들이 다수를 이뤘다. 단아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 매력적인 미소로 현실 여친 삼고 싶은 이상형으로 남성 팬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큰 인기를 누려왔다. 여기에 ‘역적’을 통해 여성 팬들까지 포섭하면서 채수빈이 한 걸음 더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역적’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