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쏘리 강남구’ 김민서, 차화연 때문에 결국 룸살롱 생활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아임쏘리 강남구'

사진=SBS ‘아임쏘리 강남구’

‘아임쏘리 강남구’의 김민서가 차화연으로 인해 결국 룸살롱 여자가 되었다.

SBS ‘아임쏘리 강남구’(극본 안홍란, 연출 김효언)(이하 ‘강남구’) 3월 24일 66회 방송분에서 모아(김민서)는 카센터를 찾아온 오마담(장가현)으로부터 리순정이라는 이름이 적힌 여권과 더불어 자신의 지장이 찍힌 10억원짜리 차용증을 보고는 당황해 했다.

그러다 마담을 따라 룸살롱을 갔던 그녀는 자신을 알아보는 술집여자들 때문에 혼란해했고, 마담이 자신의 몸에 있는 점을 언급하자 깜짝 놀라고 만것. 이후 종대에게 여권과 차용증의 진위여부를 따지던 그녀는 특히 지장이 자신의 것이라는 걸 확인하고는 그만 절망에 빠졌다.

이후 남구(박선호), 남희(허영란)와 함께 동네길을 걷던 모아는 이내 수복(황미선)까지 모인 자리에서 갈비를 먹으며 도란도란 시간을 보냈다. 이때 그녀는 수복이 “며느리였으면 좋겠다”는 말에 화들짝 놀라는 가하면, 남구의 “마누라”라며 장난치자 일부러 상처주는 말을 하고는 방을 나가버리기도 했다.

새벽이 되고 짐가방을 싸들고서 집을 나서던 모아는 자신을 반겨주며 남실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남구 가족과의 인연을 떠올리며 눈물을 글썽이고 말았다. 그리고는 발걸음을 옮긴 그녀는 마담을 만났고, 본격적으로 룸살롱 생활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번 회를 기점으로 명숙으로 인해 룸살롱 여자가 된 모아의 새로운 생활기가 펼쳐질 예정”이라며 “과연 모아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게 될지, 그리고 그동안 모아를 보살펴온 남구는 또 어떤 방식으로 그녀를 돕게 될지 관심있게 지켜봐달라”라고 소개했다.

‘아임쏘리 강남구’는 27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