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 200만 돌파…’겨울왕국’ 보다 빠르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미녀와 야수' 스틸컷 /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미녀와 야수’ 스틸컷 /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미녀와 야수’가 압도적인 성적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흥행세를 선보이고 있다.

영진위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는 23일 오전 10시 누적 관객 2,000,085명을 기록하며 개봉 이후 8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천만 관객을 모은 ‘겨울왕국’ 보다 하루 빠르고, 역대 국내 3월 개봉 영화 중 1, 2위를 기록하고 있는 ‘건축학개론”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보다도 월등한 속도다.

뿐만 아니라 올해 개봉영화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공조’가 10일만에 200만 명 관객을 돌파한 것과 비교하면, 신드롬에 가까운 ‘미녀와 야수’의 흥행 열기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금주 주말 경에는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중 최고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는 ‘정글북’의 성적도 넘어설 전망이다.

‘미녀와 야수’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중국, 브라질, 멕시코 등 전 세계 45개국에서 개봉 이후 4억 2천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 열기를 입증했다.

이미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점령하며 전체 관람가 등급 중 최고 오프닝, 여성 주연 영화 최고 오프닝, 디즈니 라이브 액션 사상 최고 오프닝 등의 기록을 갈아치운 바 있어 향후 전 세계적인 흥행 기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