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주, ‘수요일 오후 3시 30분’ 캐스팅… 첫 드라마 주연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진기주/사진제공=아이오케이컴퍼니

배우 진기주/사진제공=아이오케이컴퍼니

배우 진기주가 미니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에 캐스팅되며 첫 드라마 주연으로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SBS 플러스 미니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연출 이정훈, 극본 이서은)’은 경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SNS 연애 조작 러브스토리’로, 비참하게 이별을 통보받은 여자가 남자사람동생을 이용해 떠나간 남자의 마음을 잡고자 펼쳐지는 러브스토리이다. 또, 유년시절을 같이 보내온 이들이 얼떨결에 묘한 동거 라이프를 시작하며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진기주는 입사 6년 차 과장으로 뛰어난 업무 능력으로 자타공인 조직의 핵심인재로 불리는 ‘선은우’역을 맡았다. 전형적인 ‘외강내유’형으로 겉으론 쇠도 씹을 수 있을 것처럼 강해 보이지만 속내는 한없이 여린 인물. 남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받고 남자사람동생 윤재원(홍빈)과 가짜 연애를 하며 전 남자친구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귀여운 작전을 펼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지친 일상에 달콤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진기주는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을 시작으로 ‘퐁당퐁당러브’, ‘달의 연인-보보경심:려’ 등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브라운관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충무로 대표 감독 임순례 감독 영화 ‘리틀 포레스트’로 첫 충무로 입성을 알리며 활기찬 행보를 보이고 있다. 보는 이를 기분 좋게 만드는 특유의 눈웃음과 상큼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지닌 진기주가 첫 드라마 주연으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진기주는 “첫 주연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크지만 사랑스러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어 설레고 기분이 좋습니다. 저의 수많은 고민이 헛되지 않게, 은우를 맡겨주신 분들의 믿음이 헛되지 않게, 드라마를 시청해주시는 분들의 시간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기주가 캐스팅 된 미니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은 5월 중순 SBS 플러스와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