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쏘리 강남구’ 차화연, 가짜 차용증으로 김민서 술집여자 만들었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아임쏘리 강남구'

사진=SBS ‘아임쏘리 강남구’

‘아임쏘리 강남구’(극본 안홍란, 연출 김효언)의 차화연이 가짜 10억 차용증을 이용해 김민서를 술집여자로 만들었다.

SBS‘아임쏘리 강남구’(이하 ‘강남구’) 3월 22일 65회 방송분에서는 명숙(차화연)이 오마담(장가현 분)을 찾아가서는 모아(김민서)를 취직시키라며 협박하는 내용으로 시작되었다.

이에 의아해 하는 마담에게 명숙은 강남에 새로운 업소를 하나 차려줌과 동시에 사례도 하겠다고 말하더니 모아가 사실은 기억상실증에 걸렸으니 술집여자로 기억을 조작해달라고 강하게 요청한 것이다.

이후 갤러리로 돌아온 명숙은 모아를 조선족이자 불법체류자로 둔갑시킨 여권을 들고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는 차용증에 지장을 받기 위해 그녀는 뉴타운개발 반대서명을 악용, 모아의 지장을 간단히 입수했다.

마지막에 이르러 명숙은 마담을 향해 모아가 아들과 이혼한 며느리라고 털어놓은 뒤 여권과 차용증을 포함한 서류를 건네고는 그녀를 일본으로 보내라고 다시금 요청했다. 이에 놀란 마담은 결국 카센터에 있는 모아를 찾아가 10억원과 함께 리순정이라고 쓰여진 차용증을 내밀며 빚을 갚으라고 윽박질러 모아를 놀라게 한 것이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서는 모아(김민서)가 남구(박선호)의 검정고시를 위해 같이 접수를 마친 뒤 짬뽕집에서 불짬뽕을 먹고, 이후 집에서는 단둘이 밥을 먹으며 투탁거리는 내용이 공개되었다 또한, 술에 골아떨어진 모혁(함형기)을 고시원으로 데리고 갔던 희주(김주리)가 그의 사시 1차 통과 사실을 알게된 내용들이 그려지면서 더욱 흥미진지해졌다.

‘아임쏘리 강남구’는 23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