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고아성-하석진, 흰 봉투 사이에 두고 ‘불꽃 튀는 신경전’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고아성, 하석진/사진=MBC '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 하석진/사진=MBC ‘자체발광 오피스’

‘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과 하석진이 불꽃 찌릿한 봉투 쟁탈전을 펼쳐 눈길을 잡아 끈다.

MBC ‘자체발광 오피스’(극본 정회현 연출 정지인, 박상훈)는 시한부 삶에 충격 받고 180도 변신하는 슈퍼을의 사이다 오피스 입문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을 위한 공감과 위로가 담긴 드라마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회에서 자신이 시한부라고 생각한 은호원(고아성)이 회사로 돌아와 사직서를 쓰다가 서우진(하석진)과 맞닥뜨리는 장면은 긴장감을 높인바 있다. 그런 가운데, 3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흰 봉투를 사이에 두고 고아성과 하석진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담겨 호기심을 자아낸다.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고아성의 모습이 짠내를 자아내는 한편, 그의 앞에는 원칙적이고 무서운 상사 하석진이 자리하고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하석진은 고아성을 향해 흰 봉투를 뻗으며, 호통을 치고 있다. 이어 하석진은 두 눈을 부릅떠 도끼 눈빛을 발사한다. 또한 그의 굳게 다문 입술이 머리 끝까지 화가 났음을 드러낸다. 이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억울한 눈빛을 보내는 고아성이 포착돼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고아성과 하석진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는 ‘흰 봉투’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가슴에 하나씩 품고 출근한다는 ‘사직서’로, 과연 ‘사직서를 제출하게 될 자’ 고아성과 ‘사직서를 수리하게 될 자’ 하석진 사이에 무슨 일이 펼쳐질지 흥미를 유발한다.

‘자체발광 오피스’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3회에서는 은호원의 파란만장한 오피스 입문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특히 그 과정에서 호원과 우진의 티격태격 케미가 발산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