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2달 연속 1위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썰전' / 사진제공=JTBC

‘썰전’ / 사진제공=JTBC

‘썰전’이 2달 연속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4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JTBC의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이 선호도 13.4%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 측에 따르면 ‘썰전’은 자체 선호도 최고치를 5개월 연속으로 경신했으며, 예능형 시사 프로그램 최초로 2개월 1위를 기록했다. ‘썰전’은 지난달에도 11.2%의 선호도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으로 꼽혔다.

2위는 ‘피고인’(8.1%)이 차지했으며, 3위에는 ‘무한도전’(7.6%)이 올랐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6위(3.4%)로 지난달보다 세 계단 상승했다. 또한 ‘비정상회담’과 ‘힘쎈여자 도봉순’이 각각 1.4%를 얻어 20위권에 오르며, JTBC의 저력을 입증했다.

한국갤럽은 2013년 1월부터 매월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2017년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해 진행됐다. 전화조사원 인터뷰 응답방식이며 조사 대상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4명이다. 한국갤럽의 자체 조사이며 표본 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다.

김구라 전원책 유시민의 막강한 입담으로 동시간대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