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7’ PD “허를 찌르는 캐릭터들의 부딪힘 기대해도 좋아”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공조7'

‘공조7’

강제 브로맨스 배틀tvN ‘공조7(연출:전성호)’의 캐리커쳐 공식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조7’은 강제로 콤비가 된 출연진들이 치열한 배틀을 통해 최고의 예능인 콤비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7인의 출연진이 매주 달라지는 아이템에 따라 야외와 스튜디오를 오가며 대결을 펼친다.

공개된 포스터를 살펴보면 일명 ‘예능 어벤져스’라 불리는 출연진 7인의 캐리커쳐로 구성되어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각 캐릭터의 성격을 대변하는 표정과 특징을 부각시킨 캐리커쳐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것. 특히 ‘우리 이대로 사랑할 수 있을까’라는 슬로건과 함께 발그레한 분홍색 볼터치가 일곱 남자의 예측불가능한 브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첫 방송에 앞서 진행된 ‘공조7’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는 예능 어벤져스 7인의 예측할 수 없는 리얼하고 독한 입담이 펼쳐져 첫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경규는 “나와 박명수가 메인인 프로그램이다”라고, 김구라는 “나와 서장훈이 베이스인 프로그램이다”라고 주장했고, 젊은 피 은지원·권혁수·이기광은 첫 녹화 후 형님들에게 맞추기 힘들었다며 고충을 토로하며 생생한 웃음을 선사했다. 그간 한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7인의 케미에 무엇보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공조7’ 연출을 담당하는 전성호PD는 7인의 출연진을 드림 멤버라 칭하며 “이경규와 박명수의 진한 우정, 김구라와 서장훈의 큰 형과 막냇동생 같은 느낌에 다른 동생들이 함께 잘 녹아 들어가면서 따뜻하면서 재미있는 예능이 그려질 것 같다”며 “첫 촬영 역시 기대한 대로 재미있었다. 허를 찌르는 캐릭터들의 부딪힘도 있었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전했다.

‘공조7’은 오는 26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