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가족’ 딸바보 박혁권, 바바리맨 된 사연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SBS '초인가족' 박혁권 스틸 / 사진제공=SBS

SBS ‘초인가족’ 박혁권 스틸 / 사진제공=SBS

‘초인가족’ 박혁권은 왜 바바리맨이 되었을까.

SBS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이 20일 9회와 10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바바리맨으로 변신한 박혁권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전 방송을 통해 중 2 딸인 익희(김지민)를 향한 해바라기 사랑을 보여준 바 있는 ‘딸바보’ 아빠 천일(박혁권)이 오늘 방송되는 10회에서 역시 예상을 뛰어넘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에서 박혁권은 천일의 유니폼과도 같은 츄리닝에 베이지색 트렌치 코트 그리고 벙거지 모자까지 매치해 누가 봐도 의심스러울 정도로 완벽한 ‘바바리맨’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주위 시선을 의식하며 철저하게 얼굴을 가리려고 애쓰는 모습과 함께 나무 뒤에서 은밀하게 누군가를 훔쳐보는 듯한 천일의 모습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렇게 천일이 바바리맨을 변신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는 딸 익희가 관련되어 있다는 전언.

박혁권의 활약은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 극 중 캐릭터와 동일 인물이 아닐까 의심될 정도로 나천일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 들어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리는 박혁권은 애청자들의 첫 번째 시청 포인트로 꼽히고도 있다.

‘초인가족 2017’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2회가 연속 방영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